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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국악은 같은 근원, 민족의 희노애락과 같이해”
 정법사  | 2023·10·12 09:21 | HIT : 163 | VOTE : 24
정법사, ‘2023 풍류한마당-불교와 국악의 만남’ 성료




 



 

삼각산 아래 바른 법을 전하는 도량, 정법사 대웅전 앞마당에 우리 소리가 넘쳤다.

9일 한글날, 삼각산 정법사(주지 법진 스님)가 연 ‘2023 풍류한마당-불교와 국악의 만남’ 행사는 예불, 그리고 우리 소리와 춤, 가락이 어우러진 전통문화와 불교문화가 만나 우리의 얼과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법고가 풍류한마당의 시작을 알렸고, 예불로 열었다.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지광 스님이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광명구름 두루하여 시방세계 한량없는 삼보님전 공양합니다.”로 시작해 “다함없는 삼보시여 저희 예경 받으시고 가피력을 내리시어 법계중생 모두 함께 성불하여지이다.”로 마치는 예불을 올렸고, 300여 사부대중이 합송했다.

예불에 이어 풍류한마당을 주최한 정법사 주지 법진 스님이 무대 아래에서 합장 인사하고, 풍류한마당을 여는 이유를 말했다.

법진 스님은 “불교는 1700여년의 장구한 세월을 우리 민족과 함께하면서 민족문화를 발전시켜 왔고, 우리 국악 역시 민족의 희노애락과 같이해 왔다.”며 “국악과 불교는 같은 근원으로 불가분의 관계”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법사는 풍요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의정부 시립 무용단, 락음악단, 영재국악단과 다양한 국악과 소리 그리고 충과 무용으로 산사음악회 ‘2023년 정법사 풍류한마당’을 개최한다.”며 “여름내 힘들고 지친 우리들의 삶과 마음을 부처님의 자비도량에서 국화향기와 가을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로서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날 풍류한마당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법타 스님, 기동민 국회의원, 김영배 국회의원,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 인사들이 참여해 축하하고 함꼐 국악의 세계로 빠져 들었다.

기동민 의원은 “우리 불자님들 모두 하늘을 보면서 살면 좋겠다. 정법사 주지 법진 스님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공동체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장실 사장은 “세계는 K-드라마, K-팝 등 한류문화가 생활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국악 풍류한마당 무대를 선보일 국악인들에게 감사하다. K-팝 등 한류 이후 세계를 이끌 문화는 정신문화 한류일 것이라고 본다. 우리 정신문화의 대표인 불교정신이 세계 정신문화의 한류를 이끄는 대표가 도리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정법사는 우리 성북구민 등 많은 이들에게 자비를 실천하는 도량으로 유명하다. 우리 지역은 그간 팬데믹 등을 이유로 야외 행사를 갖지 못했다. 오늘 풍류한마당이 위로와 치유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인사하는 법진 스님.



무대는 고운 자태에 부채를 든 무용단이 채웠다. 같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의정부시림무용단원들이다. 이들은 ‘동방의 빛, 한국의 소리’를 주제로 타악기의 리듬에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부채는 접혔다 펴지고 위로 아래로 홀로 펼쳐졌다가 다시 함께 부채를 모아 앙상블을 이루었다. 흔들림 없는 어깨와 발사위는 부채의 흐름을 공동체의 어울림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과 나비, 꽃들을 표현하면서 화려함의 극치를 뽑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명인이 제자 성슬기 씨와 무대에 올랐다. 70대 후반의 이춘희 명인은 회심곡으로 이날 풍류한마당이 왜 불교와 국악의 만남을 부제로 한 행사임을 드러냈다.

회심곡은 불교의 대중적 포교를 위해 알아듣기 쉬운 한글 사설을 민요선율에 없어부르는 노래이다. 보통 ‘회심가’라고 한다. 회심가는 1776년(조선 영조 52)에 판각된 <염불보권문>과 <신편보권문>에 회심가로 실려 전한다. 필사본과 활자본 등 여러 이본에는 ‘회심곡’으로 표기된 것도 있다. 회심곡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탐욕심을 버리고 착한 일을 많이하고, 염불하여 본래 마음을 닦고 극락에 가서 태평가를 부르자는 권념송불(勸念頌佛)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춘희 명인과 제자 성슬기 씨.



무대는 ‘락음악단이’이었다. 락음악단은 ‘아리랑 환상곡’을 연주했다. 징, 북, 장구, 대금, 피리 등 우리 전통악기로 아리랑 환상곡을 연주했다. 남북이 하나되고 평화로운 남북관계를 희망하는 듯했다. 아리랑 환상곡은 북한의 작곡가인 최성환이 1976년도 경에 편곡한 곡이다. 제목 그대로 민요 아리랑을 환상곡 풍으로 편곡했다. 북한에서 만들어진 관현악 곡 중에서 대한민국 및 전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 악단 등지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특히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로린 마젤이 평양 동평양 대극장에서 공연하였고 이 곡을 직접 지휘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곡이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한국 국적 지휘자 박범훈이 방북해서 지휘한 기록이 있다. 풍부하고 민족적인 선율을 가진 아리랑 환상곡은 기존의 민요 아리랑 선율의 주제부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주제부를 섞어 곡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의정부 시립 무용단원의 부채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국악인들이 무대에 올랐다. 소리를 할 때 추임새를 넣아달라 당부하는 앳된 국악인의 청해 관객은 크게 호응했다.

소리풍경 영재한음회 단원들은 사물놀이와 함께 굿거리, 덩덕궁이, 쌍진풀이, 별달거리, 휘모리 짝쇠로 구성진 가락을 선보였다. 국악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지키는 모습에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 “얼씨구 좋다”는 추임새로 호응해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소리풍경은

의정부 시립 무용단원들이 환복하고 무대에 올랐다. 손에는 작은 북을 들고, 두드리며 자연의 소리와 바람과 구름, 천둥같은 소리가 어울려 하늘의 기운을 부르고,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어울림을 부채에 담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북소리는 심장을 울리고 빠른장단과 느린 장단이 뒤섰여 신명을 부르고, 두둥대는 북소리는 장중함을 더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춤사위에 담았다.

이춘희 명인과 제자 성슬기 씨도 또 한 번 무대에 올랐다. 이번에는 매화타령, 사발가, 군밤타령, 경복궁 타령 등 경기민요를 뽑냈고, 관객들은 익숙한 가사에 따라 부르고 어깨춤을 즐겼다. 경기민요는 서울과 경기도에 전해지는 우리 소리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왔다. 토속민요와 노래를 부르는 소리꾼이 윤색하고 창작한 통속민요가 있다. 경기민요는 대체로 경쾌하고 맑다. 한 글자에 여러 개의 음이 붙는 일자다음식의 선율이 많아, 가락의 굴곡이 유연하고 다채롭다



소리소은 영재한음회의 배띄워라 공연



소리풍경에 이어 소리소은 영재한음회의 어린 단원들이 무대에서 남도민요와 배 띄워라로 관객들을 국악의 세계로 흠쩍 빠지게 했다. 초등학교 3학연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아이들이 민중의 입과 입을 통해 전해지던 선조들의 사상과 생활, 감정을 사설로 만들어 토속적 음색을 입힌 남도민요 소리를 내자 관객들은 박수와 탁자 두드림으로 호응했다.

소리소은 단원들은 남도민요에 이어 ‘배띄워라’로 관객들이 한바탕 더 신명나게 놀도록 했다. 배띄워라는 박범훈이 작곡한 노래로 파도에 넘실대며 앞을 향해 나아가는 배의 모습을 동살풀이 장단으로 흥겹고 씩씩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배에 희망을 담아 띄우자는 내용은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우리에게 미래를 향한 희망과 꿈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어린 단원들의 구성진 소리에 관객들은 소리소은 단원들과 한 몸으로 어울렸다.

의정부 시립 무용단이 농악북보다 작고 소고보다는 큰 중간북인 ‘버꾸’를 가지고 춤사위를 펼쳤다. 타악의 가악에 역동적인 몸동작으로 부채춤과는 대비되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소리풍경 영재한음회의 공연


삼각산 아래 바른 법을 전하는 도량, 정법사 대웅전 앞마당에 우리 소리가 넘쳤다.

9일 한글날, 삼각산 정법사(주지 법진 스님)가 연 ‘2023 풍류한마당-불교와 국악의 만남’ 행사는 예불, 그리고 우리 소리와 춤, 가락이 어우러진 전통문화와 불교문화가 만나 우리의 얼과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법고가 풍류한마당의 시작을 알렸고, 예불로 열었다.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지광 스님이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광명구름 두루하여 시방세계 한량없는 삼보님전 공양합니다.”로 시작해 “다함없는 삼보시여 저희 예경 받으시고 가피력을 내리시어 법계중생 모두 함께 성불하여지이다.”로 마치는 예불을 올렸고, 300여 사부대중이 합송했다.

예불에 이어 풍류한마당을 주최한 정법사 주지 법진 스님이 무대 아래에서 합장 인사하고, 풍류한마당을 여는 이유를 말했다.

법진 스님은 “불교는 1700여년의 장구한 세월을 우리 민족과 함께하면서 민족문화를 발전시켜 왔고, 우리 국악 역시 민족의 희노애락과 같이해 왔다.”며 “국악과 불교는 같은 근원으로 불가분의 관계”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법사는 풍요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의정부 시립 무용단, 락음악단, 영재국악단과 다양한 국악과 소리 그리고 충과 무용으로 산사음악회 ‘2023년 정법사 풍류한마당’을 개최한다.”며 “여름내 힘들고 지친 우리들의 삶과 마음을 부처님의 자비도량에서 국화향기와 가을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로서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삼각산 아래 바른 법을 전하는 도량, 정법사 대웅전 앞마당에 우리 소리가 넘쳤다.

9일 한글날, 삼각산 정법사(주지 법진 스님)가 연 ‘2023 풍류한마당-불교와 국악의 만남’ 행사는 예불, 그리고 우리 소리와 춤, 가락이 어우러진 전통문화와 불교문화가 만나 우리의 얼과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법고가 풍류한마당의 시작을 알렸고, 예불로 열었다.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지광 스님이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광명구름 두루하여 시방세계 한량없는 삼보님전 공양합니다.”로 시작해 “다함없는 삼보시여 저희 예경 받으시고 가피력을 내리시어 법계중생 모두 함께 성불하여지이다.”로 마치는 예불을 올렸고, 300여 사부대중이 합송했다.

예불에 이어 풍류한마당을 주최한 정법사 주지 법진 스님이 무대 아래에서 합장 인사하고, 풍류한마당을 여는 이유를 말했다.

법진 스님은 “불교는 1700여년의 장구한 세월을 우리 민족과 함께하면서 민족문화를 발전시켜 왔고, 우리 국악 역시 민족의 희노애락과 같이해 왔다.”며 “국악과 불교는 같은 근원으로 불가분의 관계”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법사는 풍요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의정부 시립 무용단, 락음악단, 영재국악단과 다양한 국악과 소리 그리고 충과 무용으로 산사음악회 ‘2023년 정법사 풍류한마당’을 개최한다.”며 “여름내 힘들고 지친 우리들의 삶과 마음을 부처님의 자비도량에서 국화향기와 가을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로서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날 풍류한마당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법타 스님, 기동민 국회의원, 김영배 국회의원,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 인사들이 참여해 축하하고 함꼐 국악의 세계로 빠져 들었다.

기동민 의원은 “우리 불자님들 모두 하늘을 보면서 살면 좋겠다. 정법사 주지 법진 스님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공동체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장실 사장은 “세계는 K-드라마, K-팝 등 한류문화가 생활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국악 풍류한마당 무대를 선보일 국악인들에게 감사하다. K-팝 등 한류 이후 세계를 이끌 문화는 정신문화 한류일 것이라고 본다. 우리 정신문화의 대표인 불교정신이 세계 정신문화의 한류를 이끄는 대표가 도리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정법사는 우리 성북구민 등 많은 이들에게 자비를 실천하는 도량으로 유명하다. 우리 지역은 그간 팬데믹 등을 이유로 야외 행사를 갖지 못했다. 오늘 풍류한마당이 위로와 치유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인사하는 법진 스님.



무대는 고운 자태에 부채를 든 무용단이 채웠다. 같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의정부시림무용단원들이다. 이들은 ‘동방의 빛, 한국의 소리’를 주제로 타악기의 리듬에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부채는 접혔다 펴지고 위로 아래로 홀로 펼쳐졌다가 다시 함께 부채를 모아 앙상블을 이루었다. 흔들림 없는 어깨와 발사위는 부채의 흐름을 공동체의 어울림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과 나비, 꽃들을 표현하면서 화려함의 극치를 뽑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명인이 제자 성슬기 씨와 무대에 올랐다. 70대 후반의 이춘희 명인은 회심곡으로 이날 풍류한마당이 왜 불교와 국악의 만남을 부제로 한 행사임을 드러냈다.

회심곡은 불교의 대중적 포교를 위해 알아듣기 쉬운 한글 사설을 민요선율에 없어부르는 노래이다. 보통 ‘회심가’라고 한다. 회심가는 1776년(조선 영조 52)에 판각된 <염불보권문>과 <신편보권문>에 회심가로 실려 전한다. 필사본과 활자본 등 여러 이본에는 ‘회심곡’으로 표기된 것도 있다. 회심곡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탐욕심을 버리고 착한 일을 많이하고, 염불하여 본래 마음을 닦고 극락에 가서 태평가를 부르자는 권념송불(勸念頌佛)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춘희 명인과 제자 성슬기 씨.



무대는 ‘락음악단이’이었다. 락음악단은 ‘아리랑 환상곡’을 연주했다. 징, 북, 장구, 대금, 피리 등 우리 전통악기로 아리랑 환상곡을 연주했다. 남북이 하나되고 평화로운 남북관계를 희망하는 듯했다. 아리랑 환상곡은 북한의 작곡가인 최성환이 1976년도 경에 편곡한 곡이다. 제목 그대로 민요 아리랑을 환상곡 풍으로 편곡했다. 북한에서 만들어진 관현악 곡 중에서 대한민국 및 전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 악단 등지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특히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로린 마젤이 평양 동평양 대극장에서 공연하였고 이 곡을 직접 지휘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곡이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한국 국적 지휘자 박범훈이 방북해서 지휘한 기록이 있다. 풍부하고 민족적인 선율을 가진 아리랑 환상곡은 기존의 민요 아리랑 선율의 주제부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주제부를 섞어 곡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의정부 시립 무용단원의 부채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국악인들이 무대에 올랐다. 소리를 할 때 추임새를 넣아달라 당부하는 앳된 국악인의 청해 관객은 크게 호응했다.

소리풍경 영재한음회 단원들은 사물놀이와 함께 굿거리, 덩덕궁이, 쌍진풀이, 별달거리, 휘모리 짝쇠로 구성진 가락을 선보였다. 국악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지키는 모습에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 “얼씨구 좋다”는 추임새로 호응해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소리풍경은

의정부 시립 무용단원들이 환복하고 무대에 올랐다. 손에는 작은 북을 들고, 두드리며 자연의 소리와 바람과 구름, 천둥같은 소리가 어울려 하늘의 기운을 부르고,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어울림을 부채에 담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북소리는 심장을 울리고 빠른장단과 느린 장단이 뒤섰여 신명을 부르고, 두둥대는 북소리는 장중함을 더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춤사위에 담았다.

이춘희 명인과 제자 성슬기 씨도 또 한 번 무대에 올랐다. 이번에는 매화타령, 사발가, 군밤타령, 경복궁 타령 등 경기민요를 뽑냈고, 관객들은 익숙한 가사에 따라 부르고 어깨춤을 즐겼다. 경기민요는 서울과 경기도에 전해지는 우리 소리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왔다. 토속민요와 노래를 부르는 소리꾼이 윤색하고 창작한 통속민요가 있다. 경기민요는 대체로 경쾌하고 맑다. 한 글자에 여러 개의 음이 붙는 일자다음식의 선율이 많아, 가락의 굴곡이 유연하고 다채롭다



소리소은 영재한음회의 배띄워라 공연



소리풍경에 이어 소리소은 영재한음회의 어린 단원들이 무대에서 남도민요와 배 띄워라로 관객들을 국악의 세계로 흠쩍 빠지게 했다. 초등학교 3학연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아이들이 민중의 입과 입을 통해 전해지던 선조들의 사상과 생활, 감정을 사설로 만들어 토속적 음색을 입힌 남도민요 소리를 내자 관객들은 박수와 탁자 두드림으로 호응했다.

소리소은 단원들은 남도민요에 이어 ‘배띄워라’로 관객들이 한바탕 더 신명나게 놀도록 했다. 배띄워라는 박범훈이 작곡한 노래로 파도에 넘실대며 앞을 향해 나아가는 배의 모습을 동살풀이 장단으로 흥겹고 씩씩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배에 희망을 담아 띄우자는 내용은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우리에게 미래를 향한 희망과 꿈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어린 단원들의 구성진 소리에 관객들은 소리소은 단원들과 한 몸으로 어울렸다.

의정부 시립 무용단이 농악북보다 작고 소고보다는 큰 중간북인 ‘버꾸’를 가지고 춤사위를 펼쳤다. 타악의 가악에 역동적인 몸동작으로 부채춤과는 대비되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소리풍경 영재한음회의 공연


이날 풍류한마당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법타 스님, 기동민 국회의원, 김영배 국회의원,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 인사들이 참여해 축하하고 함꼐 국악의 세계로 빠져 들었다.

기동민 의원은 “우리 불자님들 모두 하늘을 보면서 살면 좋겠다. 정법사 주지 법진 스님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공동체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장실 사장은 “세계는 K-드라마, K-팝 등 한류문화가 생활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국악 풍류한마당 무대를 선보일 국악인들에게 감사하다. K-팝 등 한류 이후 세계를 이끌 문화는 정신문화 한류일 것이라고 본다. 우리 정신문화의 대표인 불교정신이 세계 정신문화의 한류를 이끄는 대표가 도리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정법사는 우리 성북구민 등 많은 이들에게 자비를 실천하는 도량으로 유명하다. 우리 지역은 그간 팬데믹 등을 이유로 야외 행사를 갖지 못했다. 오늘 풍류한마당이 위로와 치유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인사하는 법진 스님.
인사하는 법진 스님.

무대는 고운 자태에 부채를 든 무용단이 채웠다. 같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의정부시림무용단원들이다. 이들은 ‘동방의 빛, 한국의 소리’를 주제로 타악기의 리듬에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부채는 접혔다 펴지고 위로 아래로 홀로 펼쳐졌다가 다시 함께 부채를 모아 앙상블을 이루었다. 흔들림 없는 어깨와 발사위는 부채의 흐름을 공동체의 어울림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과 나비, 꽃들을 표현하면서 화려함의 극치를 뽑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명인이 제자 성슬기 씨와 무대에 올랐다. 70대 후반의 이춘희 명인은 회심곡으로 이날 풍류한마당이 왜 불교와 국악의 만남을 부제로 한 행사임을 드러냈다.

회심곡은 불교의 대중적 포교를 위해 알아듣기 쉬운 한글 사설을 민요선율에 없어부르는 노래이다. 보통 ‘회심가’라고 한다. 회심가는 1776년(조선 영조 52)에 판각된 <염불보권문>과 <신편보권문>에 회심가로 실려 전한다. 필사본과 활자본 등 여러 이본에는 ‘회심곡’으로 표기된 것도 있다. 회심곡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탐욕심을 버리고 착한 일을 많이하고, 염불하여 본래 마음을 닦고 극락에 가서 태평가를 부르자는 권념송불(勸念頌佛)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춘희 명인과 제자 성슬기 씨.
이춘희 명인과 제자 성슬기 씨.

무대는 ‘락음악단이’이었다. 락음악단은 ‘아리랑 환상곡’을 연주했다. 징, 북, 장구, 대금, 피리 등 우리 전통악기로 아리랑 환상곡을 연주했다. 남북이 하나되고 평화로운 남북관계를 희망하는 듯했다. 아리랑 환상곡은 북한의 작곡가인 최성환이 1976년도 경에 편곡한 곡이다. 제목 그대로 민요 아리랑을 환상곡 풍으로 편곡했다. 북한에서 만들어진 관현악 곡 중에서 대한민국 및 전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 악단 등지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특히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로린 마젤이 평양 동평양 대극장에서 공연하였고 이 곡을 직접 지휘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곡이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한국 국적 지휘자 박범훈이 방북해서 지휘한 기록이 있다. 풍부하고 민족적인 선율을 가진 아리랑 환상곡은 기존의 민요 아리랑 선율의 주제부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주제부를 섞어 곡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각산 아래 바른 법을 전하는 도량, 정법사 대웅전 앞마당에 우리 소리가 넘쳤다.

9일 한글날, 삼각산 정법사(주지 법진 스님)가 연 ‘2023 풍류한마당-불교와 국악의 만남’ 행사는 예불, 그리고 우리 소리와 춤, 가락이 어우러진 전통문화와 불교문화가 만나 우리의 얼과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법고가 풍류한마당의 시작을 알렸고, 예불로 열었다.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지광 스님이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광명구름 두루하여 시방세계 한량없는 삼보님전 공양합니다.”로 시작해 “다함없는 삼보시여 저희 예경 받으시고 가피력을 내리시어 법계중생 모두 함께 성불하여지이다.”로 마치는 예불을 올렸고, 300여 사부대중이 합송했다.

예불에 이어 풍류한마당을 주최한 정법사 주지 법진 스님이 무대 아래에서 합장 인사하고, 풍류한마당을 여는 이유를 말했다.

법진 스님은 “불교는 1700여년의 장구한 세월을 우리 민족과 함께하면서 민족문화를 발전시켜 왔고, 우리 국악 역시 민족의 희노애락과 같이해 왔다.”며 “국악과 불교는 같은 근원으로 불가분의 관계”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법사는 풍요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의정부 시립 무용단, 락음악단, 영재국악단과 다양한 국악과 소리 그리고 충과 무용으로 산사음악회 ‘2023년 정법사 풍류한마당’을 개최한다.”며 “여름내 힘들고 지친 우리들의 삶과 마음을 부처님의 자비도량에서 국화향기와 가을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로서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날 풍류한마당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법타 스님, 기동민 국회의원, 김영배 국회의원,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 인사들이 참여해 축하하고 함꼐 국악의 세계로 빠져 들었다.

기동민 의원은 “우리 불자님들 모두 하늘을 보면서 살면 좋겠다. 정법사 주지 법진 스님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공동체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장실 사장은 “세계는 K-드라마, K-팝 등 한류문화가 생활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국악 풍류한마당 무대를 선보일 국악인들에게 감사하다. K-팝 등 한류 이후 세계를 이끌 문화는 정신문화 한류일 것이라고 본다. 우리 정신문화의 대표인 불교정신이 세계 정신문화의 한류를 이끄는 대표가 도리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정법사는 우리 성북구민 등 많은 이들에게 자비를 실천하는 도량으로 유명하다. 우리 지역은 그간 팬데믹 등을 이유로 야외 행사를 갖지 못했다. 오늘 풍류한마당이 위로와 치유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인사하는 법진 스님.



무대는 고운 자태에 부채를 든 무용단이 채웠다. 같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의정부시림무용단원들이다. 이들은 ‘동방의 빛, 한국의 소리’를 주제로 타악기의 리듬에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부채는 접혔다 펴지고 위로 아래로 홀로 펼쳐졌다가 다시 함께 부채를 모아 앙상블을 이루었다. 흔들림 없는 어깨와 발사위는 부채의 흐름을 공동체의 어울림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과 나비, 꽃들을 표현하면서 화려함의 극치를 뽑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명인이 제자 성슬기 씨와 무대에 올랐다. 70대 후반의 이춘희 명인은 회심곡으로 이날 풍류한마당이 왜 불교와 국악의 만남을 부제로 한 행사임을 드러냈다.

회심곡은 불교의 대중적 포교를 위해 알아듣기 쉬운 한글 사설을 민요선율에 없어부르는 노래이다. 보통 ‘회심가’라고 한다. 회심가는 1776년(조선 영조 52)에 판각된 <염불보권문>과 <신편보권문>에 회심가로 실려 전한다. 필사본과 활자본 등 여러 이본에는 ‘회심곡’으로 표기된 것도 있다. 회심곡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탐욕심을 버리고 착한 일을 많이하고, 염불하여 본래 마음을 닦고 극락에 가서 태평가를 부르자는 권념송불(勸念頌佛)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춘희 명인과 제자 성슬기 씨.



무대는 ‘락음악단이’이었다. 락음악단은 ‘아리랑 환상곡’을 연주했다. 징, 북, 장구, 대금, 피리 등 우리 전통악기로 아리랑 환상곡을 연주했다. 남북이 하나되고 평화로운 남북관계를 희망하는 듯했다. 아리랑 환상곡은 북한의 작곡가인 최성환이 1976년도 경에 편곡한 곡이다. 제목 그대로 민요 아리랑을 환상곡 풍으로 편곡했다. 북한에서 만들어진 관현악 곡 중에서 대한민국 및 전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 악단 등지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특히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로린 마젤이 평양 동평양 대극장에서 공연하였고 이 곡을 직접 지휘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곡이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한국 국적 지휘자 박범훈이 방북해서 지휘한 기록이 있다. 풍부하고 민족적인 선율을 가진 아리랑 환상곡은 기존의 민요 아리랑 선율의 주제부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주제부를 섞어 곡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의정부 시립 무용단원의 부채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국악인들이 무대에 올랐다. 소리를 할 때 추임새를 넣아달라 당부하는 앳된 국악인의 청해 관객은 크게 호응했다.

소리풍경 영재한음회 단원들은 사물놀이와 함께 굿거리, 덩덕궁이, 쌍진풀이, 별달거리, 휘모리 짝쇠로 구성진 가락을 선보였다. 국악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지키는 모습에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 “얼씨구 좋다”는 추임새로 호응해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소리풍경은

의정부 시립 무용단원들이 환복하고 무대에 올랐다. 손에는 작은 북을 들고, 두드리며 자연의 소리와 바람과 구름, 천둥같은 소리가 어울려 하늘의 기운을 부르고,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어울림을 부채에 담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북소리는 심장을 울리고 빠른장단과 느린 장단이 뒤섰여 신명을 부르고, 두둥대는 북소리는 장중함을 더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춤사위에 담았다.

이춘희 명인과 제자 성슬기 씨도 또 한 번 무대에 올랐다. 이번에는 매화타령, 사발가, 군밤타령, 경복궁 타령 등 경기민요를 뽑냈고, 관객들은 익숙한 가사에 따라 부르고 어깨춤을 즐겼다. 경기민요는 서울과 경기도에 전해지는 우리 소리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왔다. 토속민요와 노래를 부르는 소리꾼이 윤색하고 창작한 통속민요가 있다. 경기민요는 대체로 경쾌하고 맑다. 한 글자에 여러 개의 음이 붙는 일자다음식의 선율이 많아, 가락의 굴곡이 유연하고 다채롭다



소리소은 영재한음회의 배띄워라 공연



소리풍경에 이어 소리소은 영재한음회의 어린 단원들이 무대에서 남도민요와 배 띄워라로 관객들을 국악의 세계로 흠쩍 빠지게 했다. 초등학교 3학연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아이들이 민중의 입과 입을 통해 전해지던 선조들의 사상과 생활, 감정을 사설로 만들어 토속적 음색을 입힌 남도민요 소리를 내자 관객들은 박수와 탁자 두드림으로 호응했다.

소리소은 단원들은 남도민요에 이어 ‘배띄워라’로 관객들이 한바탕 더 신명나게 놀도록 했다. 배띄워라는 박범훈이 작곡한 노래로 파도에 넘실대며 앞을 향해 나아가는 배의 모습을 동살풀이 장단으로 흥겹고 씩씩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배에 희망을 담아 띄우자는 내용은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우리에게 미래를 향한 희망과 꿈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어린 단원들의 구성진 소리에 관객들은 소리소은 단원들과 한 몸으로 어울렸다.

의정부 시립 무용단이 농악북보다 작고 소고보다는 큰 중간북인 ‘버꾸’를 가지고 춤사위를 펼쳤다. 타악의 가악에 역동적인 몸동작으로 부채춤과는 대비되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소리풍경 영재한음회의 공연
의정부 시립 무용단원의 부채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국악인들이 무대에 올랐다. 소리를 할 때 추임새를 넣아달라 당부하는 앳된 국악인의 청해 관객은 크게 호응했다.

소리풍경 영재한음회 단원들은 사물놀이와 함께 굿거리, 덩덕궁이, 쌍진풀이, 별달거리, 휘모리 짝쇠로 구성진 가락을 선보였다. 국악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지키는 모습에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 “얼씨구 좋다”는 추임새로 호응해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소리풍경은

의정부 시립 무용단원들이 환복하고 무대에 올랐다. 손에는 작은 북을 들고, 두드리며 자연의 소리와 바람과 구름, 천둥같은 소리가 어울려 하늘의 기운을 부르고,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어울림을 부채에 담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북소리는 심장을 울리고 빠른장단과 느린 장단이 뒤섰여 신명을 부르고, 두둥대는 북소리는 장중함을 더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춤사위에 담았다.

이춘희 명인과 제자 성슬기 씨도 또 한 번 무대에 올랐다. 이번에는 매화타령, 사발가, 군밤타령, 경복궁 타령 등 경기민요를 뽑냈고, 관객들은 익숙한 가사에 따라 부르고 어깨춤을 즐겼다. 경기민요는 서울과 경기도에 전해지는 우리 소리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왔다. 토속민요와 노래를 부르는 소리꾼이 윤색하고 창작한 통속민요가 있다. 경기민요는 대체로 경쾌하고 맑다. 한 글자에 여러 개의 음이 붙는 일자다음식의 선율이 많아, 가락의 굴곡이 유연하고 다채롭다



소리소은 영재한음회의 배띄워라 공연
소리소은 영재한음회의 배띄워라 공연


소리풍경에 이어 소리소은 영재한음회의 어린 단원들이 무대에서 남도민요와 배 띄워라로 관객들을 국악의 세계로 흠쩍 빠지게 했다. 초등학교 3학연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아이들이 민중의 입과 입을 통해 전해지던 선조들의 사상과 생활, 감정을 사설로 만들어 토속적 음색을 입힌 남도민요 소리를 내자 관객들은 박수와 탁자 두드림으로 호응했다.

소리소은 단원들은 남도민요에 이어 ‘배띄워라’로 관객들이 한바탕 더 신명나게 놀도록 했다. 배띄워라는 박범훈이 작곡한 노래로 파도에 넘실대며 앞을 향해 나아가는 배의 모습을 동살풀이 장단으로 흥겹고 씩씩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배에 희망을 담아 띄우자는 내용은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우리에게 미래를 향한 희망과 꿈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어린 단원들의 구성진 소리에 관객들은 소리소은 단원들과 한 몸으로 어울렸다.

의정부 시립 무용단이 농악북보다 작고 소고보다는 큰 중간북인 ‘버꾸’를 가지고 춤사위를 펼쳤다. 타악의 가악에 역동적인 몸동작으로 부채춤과는 대비되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동락연희단과 락음국악단
소리풍경 영재한음회의 공연



마지막 무대는 동락연희단과 락음국악단이 함께 장식했다.

이 두 곳의 국악 단원들은 신명을 모으는 ‘신모듬’으로 사물놀이의 다채로운 장단의 변화를 뽐내며 한 껏 흥을 느끼게 했다. 사물놀이와 서양의 오케스트라의 만남은 이미 존재했지만 사물놀이와 국악기를 만난 관현악곡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악과 무악에 사용되는 장단을 바탕에 두고 단순한 선율과 단순한 리듬을 시작으로 이를 복잡하고 화려하게 전개한다. 꽹가리와 북, 장구가 서로 소리를 주고받는다. 밝고 경쾌하고 힘 있는 음악이다.

1시간 30여분의 공연은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지루할 것 같은 국악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우리 악기와 우리 소리, 우리 춤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신명하는, 어깨춤이 저절로 나오는 무대가 솨살처럼 빠르게 지나갔다.

정법사는 매년 부처님오신날 국악한마당 행사를 계속해 왔다. 지난해부터 ‘풍류한마당’을 산사음악회 형식으로 매년 가을 열고 있다.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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