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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실력은 예선- 결승 그대로군요. 수영800미터 단체 계주
 팬텀솔저홀덤    | 20230827 15:51 | HIT : 91 | VOTE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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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계영 800m 또 한국新 '7분04초07'…결승 6위 차지</h4>

<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lineheight: 20px;">
기사입력 2023.07.28. 오후 10:01</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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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최종수정 2023.07.28. 오후 10:01</span>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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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에서 작성한 한국기록 하루도 안 돼 또 단축</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 style="margin: 0px auto; display: block; paddingbottom: 7px; verticalalign: top; color: rgb(153, 153, 153) !important; fontsize: 12px !important;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important; lineheight: 21px !important;">


<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 block; paddingtop: 11px; textalign: center; lineheight: 21px !important;">
[후쿠오카=AP/뉴시스] 황선우가 24일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 출전해 역영하고 있다. 황선우는 1분45초07을 기록하며 결승에 올랐다. 2023.07.25.</span>
</span>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황선우(20·강원도청)를 비롯한 한국 수영 '황금세대'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6위를 차지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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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대표팀은 28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황선우~김우민(22)~양재훈(25·이상 강원도청)~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순으로 헤엄쳐 7분04초07을 기록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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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결승에서 경쟁한 8개국 중 6위를 차지, 사상 첫 메달 획득까지 이루지는 못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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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또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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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벌어진 예선에서 7분06초82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전체 6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한 대표팀은 하루도 되지 않아 한국기록을 2초75나 앞당겼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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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 자체로도 의미있었다. 한국 수영이 세계선수권 경영 종목 단체전에서 2회 연속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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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계영 800m 예선에서 황선우~김우민~이유연(한국체대)~이호준 순으로 헤엄쳐 7분08초49의 당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전체 4위를 차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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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계영 800m 결승행이 한국 수영 사상 최초 세계선수권 경영 종목 단체전 결승 진출이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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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auto; paddingbottom: 7px; verticalalign: top; color: rgb(153, 153, 153) !important; fontsize: 12px !important;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important; lineheight: 21px !important;">


<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 block; paddingtop: 11px; textalign: center; lineheight: 21px !important;">
[서울=뉴시스] 지난 4일(현지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수영 국가대표 이호준, 김우민, 양재훈, 황선우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2023.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span>
</span>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는 7분06초93으로 한국기록을 또 앞당기면서 6위로 레이스를 마쳤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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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기량을 더욱 갈고닦은 대표팀은 이번 대회 예선, 결승에서 연달아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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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표팀은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이번 대회 계영 800m 결승에 진출하면서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도 밝혔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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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예선에서 일본은 7분08초70으로 전체 9위가 돼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최정예 멤버를 꾸리지 않은 중국은 7분09초99로 예선 11위에 그쳐 결승행 티켓을 따지 못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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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경영 종목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꿈꾸고 있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 계영 800m, 2010년 광저우 대회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딴 것이 한국의 종전 아시안게임 경영 단체전 최고 성적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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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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