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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letter-spacing: -0.34px">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선대본부 고문직을 맡는 게 없던 일이 됐냐는 질문에 "그렇게 되어가네요"라고 밝혔다.</span>
홍 의원은 이날 오후 윤 후보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회동이 이뤄지기 전 본인의 청년 플랫폼인 '청년의꿈'에 이같이 답글을 달았다.
이 누리꾼은 '청문홍답' 코너에서 "권영세부터, 이양수 대변인, 이준석 대표, 그리고 후보 본인까지 (홍 의원의 제안을) 거부했다. 중앙선대위 고문 일은 없던 일로 되어 버렸다"며 "안타깝지만, 이제 더 이상의 조언은 불필요해 보인다. 최선의 방안을 제시했건만 거부되고 공격만 받아 더 이상 홍 대표님도 손쓸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적었다.
다른 누리꾼이 "저렇게 몰상식한 경우는 처음 봤다. 언론에 저렇게 익명으로 떠벌리고 이게 진정 홍 반장님을 조금이라도 존중하는 행동인가. 기대를 전혀 하지 마시고 경계하시라"고 토로하자 홍 의원은 "사무총장에게 결재 받고 활동한다면 모욕이지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이날 오전 선거대책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에서 홍 의원을 향해 경고를 날린 권영세 사무총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홍 의원은 전날 윤 후보와 비공개 만찬 회동에서 서울 종로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구 중·남구에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 전략공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 후보는 "공천 문제에 직접 관여할 생각은 없다. 공관위가 정한 기준과 방식에 따라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세웠다"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다.
청년기의 자존심은 혈기와 아름다움에 있지만, 노년기의 자존심은 분별력에 있다.
위대한 성과는 갑작스런 충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작은 일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홍준표, '고문 없던 일 되나' 청년 질문에 "그렇게 되어간다" 20대에 당신의 얼굴은 자연이 준 것이지만, 50대의 당신의 얼굴은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홍준표, '고문 없던 일 되나' 청년 질문에 "그렇게 되어간다"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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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을 소유하는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가진 것을 인식하고 감사하는 것에서 온다라는 사실을 잊는 경향이 있다.
홍준표, '고문 없던 일 되나' 청년 질문에 "그렇게 되어간다" 그러나 늘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은 한심스러울 정도로 쉽게 병에 걸리고 만다.
만약 다시 돌아온다면,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의 사람이었던 것이고, 돌아오지 않는다면 한 번도 당신의 사람이었던 적이 없는 것이다.
명망있는 학자와 이야기할 때는 상대방의 말 가운데 군데군데 이해가 되지 않는 척 해야 한다.
홍준표, '고문 없던 일 되나' 청년 질문에 "그렇게 되어간다" 정신과 마음이 굶어죽는 판에 배만 불러서 뭐하겠어.
쇼 비즈니스 같은 비즈니스는 없지만 회계 같은 비즈니스는 몇 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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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고문 없던 일 되나' 청년 질문에 "그렇게 되어간다" 만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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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고문 없던 일 되나' 청년 질문에 "그렇게 되어간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리더는 단지 효율적으로 일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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