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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경을 할 때 천독, 만독 등이 지니는 의미
 정법사  | 2005·04·16 18:19 | HIT : 1,231 | VOTE : 56
부처님의 가르침에 깊은 마음을 내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으
로 경전을 읽어나갈 때 일심으로 읽을 뿐만 아니라 여러 번 반복
하여 읽게 됩니다. 경전에는 부처님의 심오한 사상이 가득 담겨
있는데, 이 심오한 사상은 한두번 경전을 읽는 것으로 충분히
그 의미를 간파하였다고 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부처님의 말
씀이란 우리의 번뇌업장에 가려져 있는 불성을 일깨우는 것이기
때문에 업장의 두께만큼이나 끝없는 반복적 수행이 요청됩니다.
경을 읽는 것은 내 마음속에 있는 부처의 자각을 경전을 통하여
일깨우는 것이 되기에 번뇌업장이 두터울수록 번뇌에 가려진 불
성을 일깨우는 노력은 거듭 되풀이되어야 합니다. 그러는 가운
데 경전에 씌어져 있는 내용을 통하여 그 안에 함축되어 있는 사
상이 가슴에 와닿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경전을 천독, 만독하
는 것은 염불과 더불어 훌륭한 수행방법이 됩니다. 경전을 반복
하여 소리내어 읽어나감에 따라 수행하는 사람의 마음상태와 신
체조건이 고양되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기 쉽게 바뀌어갑
니다. 천번, 만번 경전을 읽는다는 것은 지심으로 수행한다는 의
미로서 소리내어 천번, 만번 고성염불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처
님의 온갖 위신력을 입는 훌륭한 수행방법입니다. 산과 들에서
수행하는 사람이 일심 독송하면 주변 성현이 가호하시며 가정에
서 독경을 행하면 행복에 넘치는 즐거운 집안이 이루어집니다.
어느 곳에서나 어느 때나 일심으로 경전독경을 천번, 만번 지속
하는 가운데 맑은 마음과 지혜광명이 나타나 부처님의 위덕이 작
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경은 수행이며 기도이며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는 행위이며 자신과 주위를 밝히는 작업이므로 그 수
행공덕은 말할 수 없이 큰 것입니다.
  
  
2005년 03월 15일 17시 39분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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