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홈 | 불교학당 | 자료실
 

TOTAL ARTICLE : 88, TOTAL PAGE : 1 / 5
독경을 할 때 지녀야 할 마음가짐이나 자세
 정법사  | 2005·04·16 18:18 | HIT : 1,158 | VOTE : 69
독경을 할 때에는 경건히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는 마음으로
모든 망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즉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그러
기 위하여 한참 동안 좌선 또는 염불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
면 일체 망념을 놓은 맑은 마음에서만이 부처님께서 설하신 진실
한 진리의 내용이 그 뜻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경전을 독송하는
것은 내가 읽고 있지만, 실제로 경전 독송을 통해서 부처님의 목
소리를 듣는 것이기 때문에 맑고 경건한 마음은 꼭 갖추어야 합
니다. 그러므로 맑은 마음에서 일심으로 독경해야 하며 다른 잡
스러운 갈등이나 삿된 망념이 없어야 합니다. 더욱이 서두르거
나 과도하게 소리치는 것은 독경의 태도가 아닙니다. 호흡을 자
연스럽게 하면서 청정심으로 정성스럽게 반복 독송하면 진정 부
처님의 자비하신 진리의 은덕이 우리의 몸과 마음에 넘쳐오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독경을 행함에 따라 수행자는 재가이
든 출가이든 경전을 지심으로 수지하고 독송하는데서 오는 무량
무변한 공덕을 얻게 됩니다. 독경 수행하는 불자는 진지한 자세
로 독경에 임해야 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생명의 진실로 진지하
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론으로 알아서 지식화하거나 관념적 이
해로 만족하여 실천이 없고 자기 혁신이 없어서는 참된 독경의
마음가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부처님께 예를 올린다는 경건
한 몸가짐으로 독경을 하다보면 경에 설한 무궁한 진리와 내 마
음의 고요하고 밝은 경지가 일치되어 모든 번뇌가 사라지고 또
한 모든 분별을 잠재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독경을 할 때에는 부
처님 말씀과 부처님의 광대무변한 자비심에 예를 올린다는 공손
한 자세로 나의 모든 집착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읽어나가는 것
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2005년 03월 15일 17시 39분에 가입
정법사 종무소
  
  독경을 할 때 천독, 만독 등이 지니는 의미  정법사 05·04·16 1267 60
  독경은 어떻게 하며 어떤 공덕이 있나  정법사 05·04·16 1137 70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GGAMBO